삽질중인 갑천 풍경

포토폴리오 2009. 5. 1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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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삽질은 포크레인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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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하천 바닥을 다 파헤친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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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자리에 있던 나무인데, 심은건지 원래 있던건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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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에 물을 좀 더 많이 담기 위해 보를 아래쪽으로 옴긴다고 저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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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할 물고기도 없고 물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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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곳저곳에 물이 고여서 썩은 내가 심하게 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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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없어서 수영을 할 수 없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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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차 있었다면 아무도 안 건드렸겠지만, 물이 없는 상태에서 구명 튜브는 조롱거리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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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 엑스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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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존산소가 부족해서 인지, 아직까지 살아있는 물고기들이 숨을 쉬기 위해 물위로 파닥파닥 뛰어오르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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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자체 뿐만아니라 뚝에도 자전거전용도로를 만든다고 난리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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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든 다지만, 지금도 갑천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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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레인이 강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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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여기서 말하는 4대강 살리기가 저런 살리기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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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삽질 중이어도 와서 놀 사람은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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