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마케팅 성공사례

포트폴리오 2010. 2. 10. 01:09

5일전, 김용철 변호사가 쓴 '삼성을 생각한다'라는 신문광고가 신문사들의 반대에 막혀 나오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트위터를 통해 이곳 저곳으로 빠르게 퍼졌다. 트위터에서 100명 밖에 팔로윙을 안하고 있는 내가 이것과 관련된 RT를 대여섯 번은 퍼졌으니 실제 사람들이 RT를 한 것을 따지면 수천건이 넘을 것이다. 즉, 돈 하나도 안쓰고 '삼성을 생각한다'에 대한 소식을 몇 만명에게 홍보한 샘이다. 그래서 그런지 나온지 몇일도 안된 책을 더 찍어내서 5만권이나 찍어냈다고 한다. 그리고 책이 나온지 일주일만에 주요 인터넷 서점 베스트셀러 1, 2위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될거 같다는 생각과 함께 신문사에서 광고를 막은 것이 오히려 홍보에 도움을 준것 같아 아이러니한 생각이 든다. 베스트셀러라는 이름으로 구매를 하는 한국 사람들의 책 구매의 특성상 한동안 베스트셀러에 내려오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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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현실

포트폴리오 2009. 1. 1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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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화면은 2007년 1월 15일자 경향신문 기사(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141808315&code=920507)

   연령대별 취업자 증감만 보더라도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현실이 보인다. 88만원 세대의 문제는 단지 젊은이들이 88만원을 가지고 생활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에 먹구름이 끼였다는 것이다. 우리가 걱정하는 초고령사회(고령화는 벌써 지났고 지금은 고령사회임), 저출산률 등의 문제의 시작과 문제 해결의 키는 젊은이들에게 있다. 그러나 어느 누가 내 집 마련은 커녕 월 88만원을 가지고 생활하는 이들에게 노인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아이를 낳으라고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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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용어 제대로 읽는 법

포트폴리오 2007. 11. 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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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투자대회 진행 20일째
수익률 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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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제유니버시아드 모의투자대회 결과

포트폴리오 2007. 10. 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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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시작한지 반이 넘어서 시작하고 중간에 추석연휴에 개천절까지 있어서 실질적으로 거래를 할 수 있는 날은 10일 정도 인듯 싶다.
보름이 안되는 기간동안 8.28%라는 높은 수익률을 내었다. (와아)
물론 그동안 코스피(5%정도)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한 점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코스피의 증가율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대회 시작부터 장에 참여했으면 10%도 넘길 수 있었을 듯하다.

사실 주식투자라는 것이 최소 1~2개월에서 보통은 6개월~2년, 장기적으로는 5~10년까지 봐야하는 것인데,
대회기간이 고작 한달밖에 안되고 수익률을 우선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무조건 초단기매매, 초과매매를 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나도 책에서 읽은대로 대형우량주를 중심으로 주식을 사드리고 기다렸지만,
다가오는 대회 마감일자 때문에 몇퍼센트의 이익을 본 후 다시 매매하고 다른 주식을 살 수 밖에 없었다.
순위권에 있는 사람들의 기록을 보면 한달만에 회전률이 1000%가 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심한 경우 5000%도 본듯하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위험부담을 가져야 순위권 안에 들수 있는 모의투자가 진정한 '모의'투자가 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15개가 넘는 종목을 가지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느냐 힘들었다는 게시판의 글을 읽고서도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었고.

변명이야 어쨌던, 나는 100등안(수익률 약 16%이상)에 들지 못해서 본선대회는 참가를 못한다.
'대회시작부터 시작했으면 16%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든다...ㅠ
끝으로 이번 모의투자대회를 하면서 가장 많은 이득을 가져다 준 종목과 가장 많은 손해를 가져다 준 종목을 소개하겠다.

최고 수익 종목 : NHN (나 투자하는 사이에 시가총액이 10조원을 넘어버렸다. 현재 시가총액 약 12조원으로 우리나라 시가총액 순위 약 20위이다. KT&G, 외환은행, SK, 한화 등등이 NHN보다 밑에 있다...덜덜덜)
최고 손해 종목 : 테크노세미캠 (공주에 있는 기업이라고 무작정 투자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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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부터 시작하는 주식재테크

포트폴리오 2007. 9. 27. 21:58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도 몇번 참가해보고,
경영과목을 들으면서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실제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해야하고 관리를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참고서적이 필요했다.
물론 지금 당장 투자할 생각도 없고 자금도 충분하지는 않지만
책 제목처럼 서른살이 되기 위해서 쌓는 내공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유로, 집에 와서 볼만한 책을 고르다가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책에서 기술적인 이야기는 많이 안해주었다.
그 대신에 초보자들이 범하기 쉬운 잘못들을 여러가지 집어주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책에서 계속 나오는 삼성전자로)
삼성전자와 같은 초우량주에 주식을 투자하는게 중저가주에 투자하는 것보다 좋다고 말한다.
중저가주는 가격이 변동이 심해서 대박을 얻을수도 있지만 갑자기 폭락하는 경우가 많지만,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초우량주식은 떨어지더라도 어느 정도 저지선이 있고,
외국인 보유율이 50%가 넘을 만큼 믿고 맏길 만한 주식이라는 것이다.

저 책을 읽고 잠시 주식투자에 설레였다.
돈은 없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래서 모의투자를 찾아보기로 했다.
그랬다가 생각난게 1, 2학년 때 하던 경제유니버시아드였다.
기억으로는 대충 이맘때 진행했었고 예상대로 대회기간 중 반이 지나있었다.
그래도 반이나 남아있었다.
책에서 얻어낸 보석 같은 지식을 가지고 모의투자를 시작했다.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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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전일대비 26포인트(+1.36%) 오른 가운데 나는 하루만에 1%를 깍아버렸다.
정말 좋은 책이였다. 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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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Project

포트폴리오 2007. 5. 22. 06:11
   OR Project를 한답시고 펀드 분석에 관해서 많이 찾아보아서 이제 어느 정도의 내용은 알게 되었다.
   펀드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예상수익률하고 위험도 측정인데, 이것은 Bench Mark, 평균수익률, 표준편차, 베타값, Sharpe 비율, Treynor 비율, 알파 값 등으로 알 수 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점은 수치로써 이들이 예상수익률과 위험도라는 것은 알지만 각각이 얼마나 적용되는 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각 펀드간의 상관계수를 알아야만 상관계수가 너무 크지도 않는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은 조합을 만들 수 있는데 이들간의 상관계수를 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는 점이다.
   개별 주식에 대한 분석은 기준 주식을 바탕으로 나머지 주식들이 어떻게 연관되고 영향을 받는지 보면 된다. 그러나 하나의 주식이 아닌 여러 주식을 가지고 있는 복합체라고 볼 수 있는 펀드간의 상관계수를 구하는 것은 개개인의 특성을 모은 데이터를 가지고 사회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분석하는 것과 같이 불가능에 가까웠다.
   또한 여러군데에서 위험도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자료를 찾아보려고 해봤지만 업체나 전문가들은 위험도 분석이 중요하다고 말만해주지 정작 중요한 데이터는 찾을 수 없는 걸로 봐서는 분석이 어렵거나 분석하는 것이 중요비밀인 것 같다. 결국 제대로된 펀드를 찾아 투자를 하려면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데이터를 모아서 그것을 스스로의 기준 혹은 비법으로 분석해야하는 것이다.

   OR Project를 준비하는 동안 펀드에 대해 여러가지를 찾아보다 보니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다. 이제 펀드에 대한 지표를 보고도 그 지표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지 정도는 알 수 있다. 그리고 수치만 보고 어떤 펀드가 더 좋은 펀드인지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실제로 투자를 해보는 것인데, 수치만 보고 판단해서 집어 넣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한 강한 의문이 든다 -ㅁ-;; 더군다나 작년부터 뜨고 있는 해외펀드의 경우는 생긴지가 몇년 안되서 축적된 데이터도 별로 없어서 위험도 분석도 잘 안되고 말이다. 아무튼 한번 넣어봐야지, 수익률 0%인 지금 상황보다는 괜찮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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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분석 지표

포트폴리오 2007. 5. 2. 14:43

Standard Deviation

   Standard deviation is a random variable, or population or multiset of values is a measure of the spread of its values. It is usually denoted with the letter σ (lower case sigma). It is defined as the square root of the variance. In other words, the standard deviation is the root mean square (RMS) deviation of values from their arithmetic mean.

 

The standard deviation of variable X is defined 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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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finance, standard deviation is a representation of the risk associated with a given security (stocks, bonds, property, etc.), or the risk of a portfolio of securities. Risk is an important factor in determining how to efficiently manage a portfolio of investments because it determines the variation in returns on the asset and/or portfolio and gives investors a mathematical basis for investment decisions. The overall concept of risk is that as it increases, the expected return on the asset will increase as a result of the risk premium earned - in other words, investors should expect a higher return on an investment when said investment carries a higher level of risk.


Beta Coefficient

   The Beta coefficient, in terms of finance and investing, is a measure of a stock (or portfolio)’s volatility in relation to the rest of the market. Beta is calculated for individual companies using regression analysis.

   The beta coefficient is a key parameter in the capital asset pricing model. It measures the part of the asset's statistical variance that cannot be mitigated by the diversification provided by the portfolio of many risky assets, because it is correlated with the return of the other assets that are in the portfolio.

 

The formula for the Beta of an asset within a portfoli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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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nsens Alpha

   Jensen's alpha (or Jensen's Performance Index) is used to determine the excess return of a stock, other security, or portfolio over the security's required rate of return as determined by the Capital Asset Pricing Model. This model is used to adjust for the level of beta risk, so that riskier securities are expected to have higher returns. The measure was first used in the evaluation of mutual fund managers by Michael Jensen in the 1970's.


Jensen's alpha = Portfolio Return - (Risk free return + (Market Return - Risk free Return) * Beta)


Sharpe Ratio

   The Sharpe ratio is a measure of the mean excess return per unit of risk in an investment asset or a trading strategy. Since its revision by the original author made in 1994, it is defined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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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re R is the asset return, Rf is the return on a benchmark asset, such as the risk free rate of return, E[R ? Rf] is the expected value of the excess of the asset return over the benchmark return, and σ is the standard deviation of the excess return.

   The Sharpe ratio is used to characterize how well the return of an asset compensates the investor for the risk taken. When comparing two assets each with the expected return E[R] against the same benchmark with return Rf, the asset with the higher Sharpe ratio gives more return for the same risk. Investors are often advised to pick investments with high Sharpe ratios.


Treynor Ratio

   The Treynor ratio is a measurement of the returns earned in excess of that which could have been earned on a riskless investment (i.e. Treasury Bill) (per each unit of market risk assumed).

   The Treynor ratio (sometimes called reward-to-volatility ratio) relates excess return over the risk-free rate to the additional risk taken; however systematic risk instead of total risk is used. The higher the Treynor ratio, the better the performance under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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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ke the Sharpe ratio, the Treynor ratio (T) does not quantify the value added, if any, of active portfolio management. It is a ranking criterion only. A ranking of portfolios based on the Treynor Ratio is only useful if the portfolios under consideration are sub-portfolios of a broader, fully diversified portfolio. If this is not the case, portfolios with identical systematic risk, but different total risk, will be rated the same. But the portfolio with a higher total risk is less diversified and therefore has a higher unsystematic risk which is not priced in the market.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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