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

사는 이야기 2009. 11. 19. 19:15
미술, 음악사를 보면, 20대 초중반에 예술성의 절정을 보여준 예술가가 많이 있었다.
크레용을 손에서 놓은 이후로, 다시는 그림을 그리지 않았던 나였지만,
지금의 시기가 다시는 올 수 없는 내 예술성의 절정을 달리는 시기라고 생각이 샘솟았다.
비록 걸작은 못되더라도 그전에 그렸던 졸작과는 확연히 다른 그림을 그려낼거라는 자신감이 들었고
그러한 연유로 이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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