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사는 이야기 2007. 2. 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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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내가 보는 미국드라마 2개 중 하나인 프리즌 브레이크.

우연히 Lost를 보기 시작하면서 미국 드라마를 알게 되었는데,

다들 프리즌 브레이크를 보고 본좌! 본좌! 말하며 정말 중독성이 최고라기에 보게 되었다.


내 기나길고 힘들었던 알바생활에 매주 한번씩 찾아오는 한줄기 희망이 되어준 드라마였다.

특히 시즌 1의 중독성이 정말로 대단해서 알바 나가는 것만 아니였으면 한번에 다 볼뻔 했다.

시즌 2로 들어가면서 약간 느슨해진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감옥 탈출인데 계속 나와있으니;;)

그래도 한편 한편이 끝날때마다 다음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반전과 긴장감은 여전한듯 싶다.


그나저나,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로 들어가버린 Lost는 언제 나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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