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4년간 찍어놓았던 필름 사진첩을 찾느냐 모든 시간을 소비하고 말았다.그것 때문에 집까지 다녀왔지만 결국 찾지도 못하고 심신만 엉망징창이 되었다.이번 주도 주말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짜증날 정도로 무겁다.어디갔지 내 필름첩.ps. 지난 3월 9일에 이야기.우여곡절 끝에 찾았는데, 찾으니 거들떠보지도 않는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