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비틀

사는 이야기 2009. 1. 22. 22:00
연구실 회식이 있어서 저녁을 먹고 왔다.
오늘 회식을 하게 된 이유는 바로 나 때문이었다.
나의 입학(축하해)

삽겹살을 먹고 그 후에 소맥을 먹어서 지금 정신이 없다.
그래도 핸드폰을 들고 확인을 한다.
아무것도 없다.
아무도 없다.
너도 없다.
다 없다.
없다.
끝.

ps. 논문을 읽어야되서 잠을 못잔다.
ps2. 대학교는 지성의 전당일까? 직업양성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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