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지다

사는 이야기 2007. 9. 8. 20:51
의도하지 않았지만 피할 수 없는 일이 슬픔을 가져왔다.
원인도 모른체 망가져버린 결과만 있는 컴퓨터 앞에 앉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체 슬퍼하고만 있다.
이렇게 불연듯 찾아온 두가지 슬픔 덕분에 얼굴은 고흐가 되었다.

항상 즐겁게 살고 싶어도
모든 것이 내 뜻때로만 되지 않는다는
현실의 현실을 다시 느끼는 바이다.

잠을 자고 일어나면 한동안 괜찮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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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

사는 이야기 2007. 6. 11. 01:11
나는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일들에 대해 스스로에게 자책을 한다.
잘못의 원인은 나라고 생각하기에 나에 대해 실망한다.
그리고 조금씩 생각이 늘어간다.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에 대한 생각이.
거기 누구 없나요? 나와 함께 울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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