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영씨이야기

1. 2007년 4월 3일, 오전 3시 정각.
   오늘 시험은 9시 Operations Research, 11시 Video Engineering
   새벽 6시에 일어나겠음...-_-! I will be back.

2. 2007년 4월 3일, 오전 6시 50분.
   잠자기전에 룸메와 BigDeal을 하여 6시 30분으로 변경.
   나는 일어났는데 룸메는 계속 자고 있음.
   이걸 때려서 깨워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둬야하는지 고민 중.

3. 2007년 4월 3일, 오전 11시 57분.
   OR하고 Video 시험을 마치고 돌아옴
   역시 공부를 덜하더라도 잠을 자고 시험을 봐야하는 것을 절심하게 느낌.
   잠이 부족해서 그런지 문제도 눈에 안들어오고 짜증과 우울함이 밀려와 죽을뻔 함.
   Video는 예상대로 빈칸 채워넣기 문제가 나왔는데,
   OR 덕분에 한번밖에 못본 상태에서 시험을 봐서 망했음.

   이번주 시험은 다 끝났고 다음주에 2개 있으니 일단 잠 좀 자고 집에 들리려고 함.

4. 2007년 4월 3일, 오후 4시 8분
   이제 출발 고고씽, 오토마타 숙제 있으니 들고 가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