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만에

사는 이야기 2009. 12. 21. 15:25

택시 아저씨가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요즘 벌이가 너무 안좋다며 하소연을 하셨다.
자기가 택시 운전을 한지 18년째인데 18년동안 이렇게 적게 벌리는건 처음이라고 하신다.
나도 택시 아저씨가 돈벌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24년만에 처음으로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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