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를 잡다2

사는 이야기 2008. 7. 24. 13:00
   다음 블로거뉴스에 올라온 "집에 돌아다니는 동전만 찾아보니 백원짜리만 1300개..."라는 글을 보고는 지난번에 뜯고 미쳐 후기를 마무리 하지 못한 돼지저금통을 연 이야기(돼지를 잡다)가 생각났다. 거기에 미쳐 덧붙이지 못한 사진들과 이야기를 덧붙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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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통은 2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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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저금통에 저금을 시작한 날짜는 200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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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십여번 내려친 끝에 만들어낸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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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균열 사이로 동전을 빼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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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 20개, 100원짜리 37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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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레어아이템이라고 빼놓았다. 86년부터 07년까지 동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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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짜리하고 50원짜리는 방치해두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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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보다 어른인 동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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