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사는 이야기 2007. 1. 30. 21:36
세상을 지배해버린 우울.

나도 그 세상속에서 살고 있다.

신체의 자유도, 생각의 자유도 모두 구속되어버리고

어느덧 예전에는 그 존재도 몰랐던 단어들을 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다.


'난 무엇을 먹고 살것인가?'이전에

'그 이전에 무엇을 하며 살것인가?'가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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