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아이의 사생활 1부 - 남과 여

Documentary 2008. 4. 1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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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5부작,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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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1편, 남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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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때 태어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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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갓 태어난 아이들도, 남자 여자별로 특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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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공감할 것이다. 정말 안들린다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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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남녀 초등학생 16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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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여러가지 테스트를 통해 고유의 특성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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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실 테스트는 테스트 장소(남부터미널)로 가기 전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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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온 오렌지 글자들이 아이들이 차를 타고 테스트를 받으러 가면서 만나게 되는 공통 조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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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아이들 모두, 똑같은 조건과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 주었지만, 각자 기억하고 있는 것이 달랐다.
남자 아이들은 만나는 장소, 차의 색깔, 지나가던 예술의 전당, 게임 CD 같은 것을 기억하고 있었지만,
차에서 들은 노래나 운전사 아저씨가 사는 곳이나 나이 같은 타인의 정보는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와는 반대로 여자 아이들은 장소와 차의 색을 기억을 못했지만, 차에서 들은 노래의 이름(사계)이나 타인의 정보는 제대로 기억을 하고 있었다.

남자아이가 자기가 '사기?'라고 대답했었는데, 노래를 들었다는 사실 자체도 기억을 못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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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을 기억하는 능력은 여자가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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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기억 능력도 여자가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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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들은 회전능력이나, 아래서 나올 체계화 능력이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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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남자에게 각자, 자전거와 기울어진 물병의 속을 그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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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전거 그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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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전거 그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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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자전거 그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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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자전거 그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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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물병 속 그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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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물병 속 그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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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물병 속 그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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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물병 속 그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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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물병 속 그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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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물병 속 그림3




위의 자전거 그림과 물병의 그림에서 큰 차이를 찾았는가?
자전거 그림의 경우, 남자는 자전거의 핵심인 바퀴와 체인을 모두 묘사를 해놓았다.
그러나 여자가 그린 그림에서는 체인과 발구름판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여자의 경우, 자전거에서 어떤 도구가 자전거를 움직이게 하는 핵심이 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물병에서는, 여자의 물병의 경우 물이 물병의 기울임과 똑같이 물도 기울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대로, 남자의 경우는 물병을 기울이더라도 물의 수평은 똑같이 기울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제대로 알고 있다.

이러한 차이가 남자와 여자의 체계화 능력의 차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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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분명히 차이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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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단어들을 제대로 읽는 시합을 해서 언어 유창성을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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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결과, 보편적으로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보다 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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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시켰을 때,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였다. 결과는 여자가 더 능숙했다. (남자는 멀티테스킹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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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자동차 후방 주차능력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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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4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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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무려, 3분 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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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에게 망치를 가지고 블럭을 치게 했다. 그리고 엄마가 망치에 손을 맞은 척을 하고 우는 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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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파하자, 아이는 금세 자기가 아픈 것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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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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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아이에게도 실험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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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울어버린다.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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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남자아이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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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피가 난다고 엄마가 손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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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귀찮은 듯 손을 치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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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아이는 엄마가 아프다는데 좋다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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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는 남자아이들에 비해 공감 지수가 뛰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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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남자아이는 도형회전 같은 체계화지수에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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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차이는 언제부터 생기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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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앞에서 남자가 여장을 한후, 여자처럼 행동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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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의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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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전에, 남자라는 것을 봤음에도 지금은 여자라고 인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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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살 더 먹은 6세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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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남자라고 알아차렸다. 이러한 차이는 뇌이 발달 차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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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을 괴롭혔던 바로 자르기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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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은 글쓰기에 서투르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교지에 그림일기가 실렸었는데 글씨가 서툴러 여자아이가 대필해 준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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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을 잘 감지해, 아이들은 자동차나 기차와 같은 움직이는 장난감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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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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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와 여자아이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하기에, 이 차이를 잘 알고 이 차이에 따라 교육을 시켜야 한다.
즉, 남자아이가 언어가 서투르고 글쓰기가 서투르다고 해서 여자아이와 비교를 해서 꾸짖으면 안되고,
반대로 여자아이가 수학을 잘 못한다고 해서 남자아이와 비교해서 꾸짓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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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손을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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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손만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는 손금(x)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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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검지와 약지의 길이가 같으면 게이라고 하였는데, 괜한 소리는 아니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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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 연습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선보다 먼곳에서 투창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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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석이 아주 강한 박성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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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그는 도 대표 축구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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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축구 잘하는 애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저소리다. 강한 남성성의 영향으로 저절로 잘하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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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게, 남자아이지만 여성성이 강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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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별명은, 아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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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능력에서 어려움을 느낀다. (앞에 언어 말하기에서는 4강까지 갔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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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려 있는 남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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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평균적으로 저런 뇌를 가진 사람은 양성에 각각 17%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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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다 잘 살아보세~~~




다큐멘터리 갤러리에서 한 때 대세가 된 아이의 사생활.
그 명성답게 다큐멘터리가 내용이 알차고 짜임새가 있어서 보는 내내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다른 남자들에 비해 여성성이 좀 많다고 생각하곤 하는데(운동을 못하는게 큼),
여기서 나온 언어능력과 공간능력을 생각해보면.......
초등학교 때, 받아쓰기는 매번 헤맸고 성적 중 언어과목은 제일 안나왔고 책도 느리고 말도 느리고.
반대로, 공간능력은 IQ 검사를 할 때마다 먹어주는게 저 능력이었다.
결론은, 중성인가 보다.


ps. 100개가 넘는 사진들을 캡쳐를 하고 글을 달려고 하니까, 엄청 힘들다.
    그래도 5부까지 다 포스팅 할 예정 (관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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