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떠나기 2007. 8. 11. 16:11

런던에서 방콩으로 오면서 짐을 붙였는데 거지 같은 타이항공에서 짐 하나 관리 못하고 잃어버렸다.
몇일 뒤에 올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ㅠ_ㅠ
그 곳에 초콜렛이고 핫초코고 선물들 다 있는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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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찾기

사는 이야기 2007. 8. 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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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해본 숨은그림찾기
저를 찾아주세요~

ps. 클릭하면 사진이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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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사는 이야기 2007. 8. 7. 05:06
- 6월 26일날 비행기를 타고 출국해서 파리에 도착.
- 3일정도 파리 구경을 한 후, 예약한 푸조 리스(307SW)를 받아서 자동차여행 시작.
- 프랑스, 스페인, 안도라,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그리고 다시 프랑스로 이동
- 총 8654km를 달렸고 욱이가 또랑에 한번 빠져서 오른쪽 범퍼를 부신거 빼고 사고는 없었음.
- 현재 속도위반에 걸린게 아직 나왔는지 안나왔는지는 몰라서 추가비용은 미지수.
- EUROSTAR를 타고 파리에서 런던으로 이동해서 현재 민박에서 인터넷을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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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Europe!!!!

사는 이야기 2007. 8. 2.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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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유럽은 아니고.......
그냥 한달만에 블로그 접속되서 너무나 감격 ㅠ_ㅠ
귀국이 10일밖에 안 남았지만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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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중

사는 이야기 2007. 2. 11. 23:21
내가 1학년 때 해피누나가 말하셨던 말이 기억이 난다.

대학교 때에는 카트빚을 내서라도 유럽 배낭 여행을 한번 다녀와봐야 한다고 말해주셨다.

나는 그 이야기를 대학내내 잊지 않았고 작년부터 친구와 함께 유럽을 가기로 정했다.

그리곤, 한 1~2주 전부터 친구와 가기로 했던 유럽여행에 대한 계획을 짜고 있다.


계획의 첫 단추는 동행 2명을 구하는 일이다.

다들 하는 것처럼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려고 했으나 조금 더 알아보니 자동차 리스 여행이 더 좋은거 같았다.

자동차여행의 경유 4인이 가는게 가장 경제적이기에 같이 자동차를 타고 갈 동행 2명을 구하고 있는 것이다.

7월달에 가는 유럽여행의 동행을 벌써부터 구해서 그러는지 혹은 자동차 여행이 싫어서 그러는 지는 몰라도

생각보다 동행이 안구해지고 있다.

근 일주일동안 찾은거 같은데 결국 결론을 내거나 어느정도 정해진 사람은 한명도 없는 실정...._-_


그래서 두번째 단추인 값싼 항공권 미리 예매하기로 목표를 옴겼다.

항공권은 구하기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기에 미리부터 신경을 써서 사야하는 부분이다.

대충 찾아보니, 홍콩을 경유하는 베트남항공이나 영국항공을 사는 것이 싼거 같았다.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왕복 499달러가 최저가로 나오는것 같다.(물론 Tax. 빼고지만)

홍콩을 경유하면 하루나 이틀정도 스탑을 할 수 있어서 홍콩을 관광할 수 있을것도 같다.

어찌되었건 생각보다 싼 항공은 많은거 같은데 어떻게 예매해야 할지는 아직은 잘......-ㅁ-;;;


역시나 가장 중요한 멤버를 구해야 어서 여행을 어떻게 갈지 구체적인 사항을 정할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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